| 팀 | 시스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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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학술대회 | |||||||||||
| 설명 | 본 사업단의 김자림 교수가 2025 Academy of Marketing Science World Marketing Congress에서 "Utilizing Dynamic Norms to Promote ProEnvironmental Behaviors: The Moderating Role of Consideration of Future Consequences"에 대해 발표함. | |||||||||||
1) 발표자명: 김자림(발표), 김재연
2) 학술대회명: 2025 Academy of Marketing Science World Marketing Congress
3) 발표내용
본 연구는 개인의 unplugging에 대한 태도 및 행동 의도에 있어 동적 규범(dynamic norms)의 영향을 검토하고, 이러한 영향이 미래 결과에 대한 고려 수준(CFC: Consideration of Future Consequences)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리고 어떠한 메커니즘을 통해 그 효과가 발현되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300명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규범 메시지 유형(정적 vs. 동적)을 조작한 2수준 무작위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참여자의 CFC 수준도 측정되었다. 연구 결과, 동적 규범은 정적 규범에 비해 선적합(preconformity) 수준과 타인의 노력에 대한 인식(perceived efforts of others)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FC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는 동적 규범 메시지가 정적 규범 메시지보다 선적합을 매개로 보다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