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 기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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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논문 | |||||||||||
| 설명 | 본 사업단의 이태동 교수와 김지연 연구원이 참여한 논문 '도시 기후재난 대응에서 기업의 협력적 거버넌스 참여 동기와 역할: 기업은 왜, 어떻게 참여하는가?'가 도시연구에 게재됨. | |||||||||||
1) 논문명: 도시 기후재난 대응에서 기업의 협력적 거버넌스 참여 동기와 역할: 기업은 왜, 어떻게 참여하는가?
2) 게재자: 김지연(주저자), 박영주(공동저자), 조희진(공동저자), 이태동(교신저자)
3) 게재 학술지명: 도시연구
4) 초록
본 연구는 도시 기후재난 대응에서 기업의 협력적 거버넌스 참여 동기를 분석하고, 기업과 도시 간 협력적 대응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내부-외부 동기와 단기-장기 목표를 기준으로 기업 참여 유형을 분류하고, TSMC (위기 대응형), Unilever (지속가능성 지향형), Walmart (외부 기대 적응형), AT&T (정책 연계형)를 사례로 선정하여 참여 동기를 유형별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기업들은 단기적으로 운영 연속성과 재무 리스크 최소화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적 거버넌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었다. 특히, 기업이 외부 규제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넘어 내부 전략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 구조를 설계·실행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다만, 글로벌기업 사례에 기반해 기업 규모나 업종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한계와 협력적 거버넌스 참여의 효과성을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데도 제약이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향후 연구는 기업 유형별 특성과 기후적응 전략의 변화 과정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본 연구 결과는 인천시를 중심으로 건물부문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미시적인 필지 단위로 공간분석을 시행하여 탄소 저감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있다. 특히, 본 연구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공간적 분포 특성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탄소 저감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4) 논문 연결 링크: 도시 기후재난 대응에서 기업의 협력적 거버넌스 참여 동기와 역할: 기업은 왜, 어떻게 참여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