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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종류 기사 
설명 ‘통영RCE-연세대학교’ 교육 분야 기후적응 리빙랩 구축 업무협약식 체결 - 지역 주민 주체 참여…체감 기후적응 대책 구상 및 리빙랩 개발 목표 
 
 

1) 발행사명:  한산신문 포함 6건

 

2) 기사내용

 

통영시가 지역주민 주도의 해양 분야 기후적응 연구의 첫 발을 뗐다.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통영RCE)은 지난 1일 연세대학교와 교육분야 기후적응 리빙랩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영기 통영RCE 이사장을 비롯 해양과 기후적응에 관련된 5개 실과(시민안전과·수산과·어업진흥과·환경과·평생학습관) 과장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연세대학교 측에는 기후적응 리빙랩 사업단 이태동 단장, 성정희 교수와 연구원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태동 교수(연구책임자)와 서울시립대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환경부 ‘리빙랩 기반 지역 기후변화 적응 경로와 공간 계획 및 주체별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지로 통영시가 선정되면서 진행됐다.

연구를 통해 하향식 기후변화 적응대책이 아닌 통영시 지역 주민들이 주체로 참여해 체감할 수 있는 기후적응 대책을 구상한다. 또한 이를 다른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리빙랩 도구와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빙랩(Living)은 우리말로 생활 실험실을 뜻하며 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활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설계해 문제해결까지 해나가는 사회혁신 정책을 뜻한다.

사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6년간 진행된다.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에 필요한 기관별 역량강화, 교육리빙랩 시범 운영 지역 선정 및 기초자료 분석,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3) 기사 링크: https://www.hansa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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