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fônica Brasil S.A.는 브라질 전역에서 기후 변화로 인한 재해 위험을 줄이기 위해 Vivo Clima 프로젝트를 도입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상 재해, 특히 홍수와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비를 측정하는 강우량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기상 예보 및 재난 대비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 강우량계는 브라질의 위험 지역에 설치되어 실시간 강우 데이터를 Vivo Clima와 브라질 국가재난감시센터(CEMADEN)로 전송합니다. 이를 통해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재해로 인한 인명 피해와 물적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2) 2012년 상파울루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 시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브라질 전역에 1,500개의 강우량계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3) 이 프로젝트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며, 브라질 정부와 협력하여 기후 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https://unfccc.int/files/adaptation/nairobi_work_programme/private_sector_initiative/application/pdf/vivo_clima.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