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Region) | 아프리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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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Sector) | 농업, 산업, 기후 | ||
주체 (Agent Cat) | 기업 | ||
종류 (Attribute) | 보고서(자료집) | ||
태그 | 에티오피아 보험 농부 |
HARITA 프로젝트는 Oxfam America와 Swiss Re가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지역의 가난한 농민들이 기후 변화에 적응하고 식량 및 소득 안정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한 통합 위험 관리 프레임워크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커뮤니티 기반의 기후 회복력 구축 프로젝트(위험 감소), 보험(위험 전가), 소액 대출(위험 감수), 저축(위험 대비)을 결합하여 농민들이 가뭄과 같은 기상 충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기존의 가뭄 보험은 행정 비용이 높고, 현금이 부족한 농민들이 보험료를 지불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HARITA는 '노동 대 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농민들이 보험료를 현금 대신 노동으로 지불할 수 있게 했습니다.
1) 농민들은 커뮤니티가 결정한 기후 회복력 강화 프로젝트(예: 관개 개선, 토양 관리)에 참여함으로써 보험료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가뭄이 발생하면 미리 정해진 강우량 임계치 이하로 강우가 떨어질 경우 자동으로 보험금이 지급되어, 농민들이 다음 계절에 파종할 씨앗과 자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 HARITA의 성공으로 Oxfam America와 세계식량계획(WFP)은 이를 확장하기 위한 R4 Rural Resilience Initiative를 발표했으며, Swiss Re는 재보험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3) HARITA는 2009년 한 마을에서 200가구로 시작했으며, 2011년에는 43개 마을에서 13,000가구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난한 농민들은 4) 노동 대신 현금으로 보험료를 지불하게 될 것이며, 이는 프로젝트의 상업적 지속 가능성을 보장할 것입니다.
👉 https://unfccc.int/files/adaptation/application/pdf/swiss_re.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