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Region) | 북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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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Sector) | 연안, 산업, 기후 | ||
주체 (Agent Cat) | 기업 | ||
종류 (Attribute) | 보고서(자료집) | ||
태그 | 미국 허리케인 멕시코만 |
Entergy Corporation은 미국의 에너지 회사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같은 자연재해가 자사의 사업에 미친 영향을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평가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향후 20년간 멕시코만 연안 지역이 최대 3,50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 보고서를 통해, 기후 변화가 지역 사회와 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식했습니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로 인해 20억 달러의 손실을 본 Entergy는, 이러한 자연재해가 기후 변화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향후 기후 변화에 대응할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1) Entergy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주요 비즈니스 센터를 기후 관련 위험이 낮은 지역으로 이전하고, 데이터 저장소의 중복성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2) 기후 변화의 장기적 영향을 평가하고 대응하기 위해 3단계 분석을 수행했으며, 이는 단기(20년), 중기(20~50년), 장기(21세기 말)로 구분된 기후 변화 예측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3) Entergy는 기후 변화가 자사의 사업 연속성에 미치는 영향을 학습했으며, 비용 대비 효과적인 방식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추가 대비 조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https://unfccc.int/files/adaptation/nairobi_work_programme/private_sector_initiative/application/pdf/entergy.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