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농업 생산성은 기후 변화로 인해 심각한 손실 위험에 처해 있으며, 높은 온도, 가뭄, 홍수는 대규모 농작물 실패와 토양 황폐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도 노동력의 2/3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강우 패턴은 관개용수 공급과 홍수 발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존의 농작물 보험은 비싼 관리 비용으로 인해 소규모 농부들에게 상업적으로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ICICI Lombard는 BASIX와 협력하여 2003년 안드라프라데시 지역에서 소규모 농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첫 강우 지수 기반 보험 상품을 시범적으로 출시했습니다.

1) 지수 기반 보험은 강우량과 농작물 수확량 간의 상관관계를 이용해 강우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보험금을 지급하여 개별 농작물 손실 평가 없이 보험 비용을 절감하고 접근성을 높입니다.
2) BASIX와 ICICI Lombard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이 기상 보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농부들에게 신뢰를 얻고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3) 2005년까지 이 보험 상품은 6개 주 36개 지역에서 약 7,600건의 보험을 판매했고, 현지 조직과의 협력, 투명한 의사소통, 신속한 지급 등이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4) 이 프로그램은 기후 변화에 대비해 소규모 농부들의 경제적 안정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ICICI Lombard는 이를 통해 농업 부문에서의 위험 관리 역량을 확장했습니다.

👉 https://unfccc.int/files/adaptation/application/pdf/basix.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