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남유럽의 취약한 농업 지역에서 희소한 물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는 것은 복잡한 수자원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최근 문제들 속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그리스에서 가장 건조한 농업 지역인 테살리아 유역 지구는 환경, 계획, 경제, 행정 등 다양한 문제와 갈등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개월간 진행된 "Water For Tomorrow" 프로젝트에서는 과학자와 정책 입안자를 포함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처음으로 전술적 회의에 참여했다. 목표는 문제에 대한 공통적이고 총체적인 이해를 구축하고, 과거 실패에서 얻은 교훈을 평가하며, 지속 가능성을 위한 더 넓은 맥락에서 정책 권고안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었다. 권고안에는 향상된 정보와 데이터의 투명성, 책임성, 당국과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소통, 역량 강화, 신기술 및 현재 관행의 현대화, 합리적인 수요와 공급 관리, 유연한 재생 가능 에너지 포트폴리오, 순환 접근법 등이 포함된다. 이 연구는 제3차 유역 관리 계획 및 국제 지속 가능성 의제를 포함하여 남유럽의 유사한 사례에서 통합 수자원 관리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 https://www.mdpi.com/2073-4441/14/18/287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