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al Engineers and Consultants는 미국 걸프 연안(루이지애나, 앨라배마, 텍사스)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건설 및 엔지니어링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해안 복원, 재난 대비 및 복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같은 장기적인 환경 문제를 고려하여 프로젝트를 설계합니다. 예를 들어, 루이지애나의 Lake Merchant 북부 해안에서 해안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장기적인 해수면 상승을 고려한 생태계 관리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1) Cameron Parish에서는 허리케인 리타 이후 60개 이상의 재건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조정했으며, 기후 변화에 대비한 지속 가능한 기준을 적용하여 향후 홍수 및 폭풍 피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설계 개선을 도입했습니다.
2) 뉴올리언스에서는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피해를 입은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후 더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재건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능한 한 친환경 건축 자재와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3)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Royal Engineers는 직원 수가 5명에서 150명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기후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https://unfccc.int/files/adaptation/application/pdf/royal_engineer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