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Region) | 아프리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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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Sector) | 물, 산림, 생태계, 에너지, 기후 | ||
주체 (Agent Cat) | 기업 | ||
종류 (Attribute) | 보고서(자료집) | ||
태그 | 탄자니아 케냐 숲 수자원 차 |
Unilever는 동아프리카에서 차 재배를 하며, 20년 전부터 케냐의 빅토리아호 및 마우 숲, 탄자니아의 동부 아크 산맥에서 진행되는 삼림 파괴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지역 숲의 축소로 인해 강우 패턴이 변화하고 건기(가뭄)가 길어지자, Unilever는 물 효율성을 높이고, 삼림 보존을 통한 생태계 보호 및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1) 탄자니아에서는 물을 절약하기 위해 물 효율적인 점적 관개 시스템을 도입하여 1kg의 차를 수확하는 데 필요한 물을 70리터 절감하고 있으며, 케냐에서는 가뭄 저항성 차 품종을 개발하여 도입하고 있습니다.
2) 또한 Unilever는 2000년에 시작한 Trees2000 프로그램을 통해 케냐와 탄자니아에서 85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숲 관리를 지원하며, 물 자원 관리와 에너지 절약 기술을 도입하여 기후 변화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3) 동아프리카 지역의 차 농장에서는 삼림 재조성, 보일러 효율성 개선, 원주민 나무 식재를 통해 물 관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https://unfccc.int/files/adaptation/nairobi_work_programme/private_sector_initiative/application/pdf/unilever.wbcsd.pdf